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금 평양에선 (문단 편집) ==== 기타 ==== * '''허창숙''' ([[강효실]] 분)[*A 출처: 1983년 제93호(5월 7일) 기사 '<지금 평양에선>의 윤상미' p39.] 김일의 부인. * '''김경준''' ([[임성민(남배우)|임성민]] 분)[*A 출처: 1983년 제93호(5월 7일) 기사 '<지금 평양에선>의 윤상미' p39.][* 동 잡지 기사에서 '김성민'으로 오기되어 있다.] * '''우순이''' (윤상미[* 혜화여자고등학교-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입사하여 <소망>, <아픈 성숙>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분)[*A 출처: 1983년 제93호(5월 7일) 기사 '<지금 평양에선>의 윤상미' p39.] 최현의 기요군관. 한성희의 친딸로 어머니가 김정일에게 발각되자 친부와 남동생이 살해되자, 21세 때 어머니와 함께 함경도를 탈출하여 평양에 잠입한 후 최현에게 맡겨졌다. 1년 동안 김일의 아들 김경준을 알게 되면서 사랑에 눈을 떴지만, 김정일의 눈에 띄어 몸을 망치고 사랑을 이루지 못한 김경준의 어머니 허창숙이 모종의 일로 김정일에게 살해된 사실을 알고 복수를 결심, 김정일의 사냥을 틈타 독살을 시도하다 처형된다.[* 해당 스토리는 1982년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2073100209202019&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82-07-31&officeId=00020&pageNo=2&printNo=18715&publishType=00020|김정일 독살 미수사건]]을 토대로 했다.] 극중 내내 이 역을 맡은 윤상미는 야무진 연기 스타일에 독특한 함경도 사투리를 구사했는데, 이는 선배인 신구에게 배운 것이다.[* 신구 역시 1975년 <대동강>에서 최현 역을 맡을 당시 함경도 사투리를 배웠다.] * '''[[최은희(배우)|최은희]]''' ([[김성녀]] 분) 1984년 6월 19일에 방영된 '함정'편에서[* 사실은 [[6.25 전쟁|6.25]] 연속기획 9탄 드라마 '함정'으로 방영되었기 때문에 얼핏 보면 '지금 평양에선'과 별개인 듯하지만, 타이틀만 다를뿐 배역과 세트는 물론이고 방영 시간까지 전부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냥 '지금 평양에선'의 스폐셜 에피소드로 보면된다. 기존의 50분보다 2배 많은 100분 분량의 말 그대로 특집이기에 타이틀을 다르게 해서 방영한걸로 보인다. 극본은 김동현, 연출 하강일로 동일하며, 나레이션 신원균.]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을 다뤘을 때 출연. 당시 안기부가 발표한 내용대로 홍콩에 사업차 방문했다가 납치되는 것으로 나오며 이후 김정일에게 자신을 서울로 돌려보내달라고 하다가 주변 간부들의 겁박에 단념하는 것도 잠시, 자신은 대남 방송을 절대 못하며 설령 한다 해도 남쪽 사람들이 믿어줄 것 같냐는 말을 하는 패기를 보인다! 이에 김정일이 격분을 애써 억누르며 [[부들부들]]거리는 모습과, [[문예봉]]이 찾아와 설득하는 것조차 뿌리친 채 막판에는 손목을 긋는 자살시도를 실패한 뒤 군인들의 감시 속에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는 모습으로 끝난다. 사실 해당 에피소드의 방송 당시에는 [[최은희(배우)|최은희]]와 [[신상옥]] 둘 다 북한에 있었기 때문에 최은희가 납치된 이후의 상황을 사실상 상상으로 그려냈을뿐이지, 훗날 탈북한 두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 김정일은 최은희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췄다고 한다. 애초에 최은희를 납치한 목적 자체가 [[신상옥]]을 데려와서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최은희에게 함부로 해서 좋을 것도 없었거니와 오히려 김정일 본인은 최은희를 어머니 대하듯이 잘 모셨다고. 실제로 생모인 [[김정숙(북한)|김정숙]]이 어릴 때 죽었고 이후로 계모 [[김성애]]하고 사이가 영 좋지 않았던 대목을 생각나면 이해가 간다.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을 보면 최은희가 북한에 온 직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자 김정일 본인이 최은희의 기분을 달래느라 애쓰는 장면이 나오는 등, 최은희의 실제 회고는 지금 평양에선의 묘사와 다르다. 다만 [[신상옥]]의 경우에는 납북 직후 탈출을 시도하다가 걸렸고, 이 때문에 수용소에서 감방생활을 하는 등 한바탕 고생을 한지라, 지금 평양에선의 묘사가 아주 틀린 건 아닌 셈. * '''[[김국태]]''' (반문섭 분) * '''[[김정숙(1931)|김정숙]]''' ([[반효정]] 분) 허담 전 부총리의 부인이자 김정일의 사촌누이. 김정일의 친모와는 동명이인이다. * '''[[리셴녠]]''' ([[한정국(배우)|한정국]] 분) [[중국공산당]] 부주석. 작중에선 '이선념'이라 나온다. * 그 밖에 [[이대로]], 김해권, [[김진태(배우)|김진태]], [[주현]], [[박인환(배우)|박인환]], [[장항선(배우)|장항선]], [[임병기]], [[강태기]], 이정웅, [[남일우]], 송희남, 송종원, [[이신재]], [[정영숙]], [[박주아(배우)|박주아]], 홍영자, [[이순재]], 안광진, 최재성, 최우백, 윤성국, [[한현배(배우)|한현배]], 손영춘, 전영미 등 배우들이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